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선(신데렐라 일레븐) (문단 편집) ==== 2015년 ==== 4월 이벤트인 '벚꽃필적에' 이벤트에서는 부원들과 함께 공원에 벚꽃 놀이를 가서 혼자 산책을 하던 중 스케줄이 펑크난 모델의 대타를 갈구하던 사진 작가의 눈에 띄게 되었다. 그래서 언덕배기의 벚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게 되는데 [[지나가던]] 감독이 지선이의 사진 의상을 칭찬하던 찰나 바람이 불어서 본의 아닌 [[판치라]]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당연히 지선이는 "보....본건 아니겠죠??'' 라며 놀라고 감독은 보지 못했다고 변명을 한다. 이때 혼잣말로 '.....흰색' 이라고 중얼거리는 감독이 압권. ~~감독도 남자니까......~~마지막은 촬영이 끝난 지선이를 감독이 부원들이 있는 장소로 데려오는 것으로 마무리. 9월 이벤트인 '넘쳐 흐르는 대운동회' 이벤트에서는 1등 상품에 걸린 운동화를 동생에게 선물해주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감독과 함께 2인 3각에 참여하자고 한다. 그런데 연습때는 속도와 호흡, 지구력에서 감독이 지선이의 발목을 잡는 모습을 보이며 까이고 있다...... 실전에선 며칠 간 연습한 끝에 나름대로 호흡을 맞추면서 무난하게 1위를 달성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민예희|예희]]를 만나 대화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 대화의 내용이...... > 예희 : '어? 감독님과 지선이잖아? 근데 왜 2인 3각을 하는 거지??' > 예희 : '한번 무슨 생각인지 들을 필요는 있겠어요.' > 예희 : 어, 지선아? 감독님과 무슨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거야? > 지선 : 응? 꿍꿍이라니?? > 지선 : '꿍꿍이라 한다면...... 동생에게 사줄 운동화를 말하는 거겠지?' > 지선 : 꿍꿍이라면 잔뜩 있는데 뭔가 문제라도 있어? 감독님, 빨리 오라구요! 뒤쳐지면 용서 안할 거에요! > 감독 : 헉헉.....알겠다구, 지선아.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할테니까! > 예희 : 어? 가버렸다...... > 예희 : '잠깐만?? 대체 무슨 꿍꿍이야? 감독님은 저렇게 즐거운 표정으로 지선이와 2인 3각을 하다니.....[[연인|혹시]]??' > 예희 : '이지선.....[[무서운 아이]]!!' 300승을 달성하면 이벤트 화면에서 다음과 같은 대화가 나오게 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선 : 수고하셨어요, 감독님!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운동화를 선물 할 수 있게 됐어요! > 감독 : 헉....헉.... 지선아, 수고 많았어. 아....힘들다...... > [[박민정(신데렐라 일레븐)|민정]] : 감독님!!!!! > 감독 : 어....? 민정이 아냐? > 민정 : 감독님은 바보! ~~감독을 향한 등짝 스매싱~~ > 지선 : 민정아, 무슨 일인데?? > 민정 : 내.....내가 있으면서, 지선이 하고 겨.....결혼을 하겠다니!!! > 지선 : 네에??? 내가 감독님하고......겨....결혼을 한다구?? > 감독 : 어어?? 내가 결혼?? 지선이하고? > 예희 : 그렇다구요, 감독님! 대체 어떻게 된 거에요? 지선이와 그렇게 즐거운 표정으로 2인 3각을 하다니...... > 지선 : 아...아....아니야!! 나하고 감독님은 아직~~아직??~~ 그런 사이가 아니야!! > 감독 : 그래, 얘들아. 너희는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야??!! 운동회 경품을 노리고 2인 3각을 한 거라구..... > 민정 : 가....감독님.... 그런...거였어요?? > 지선 : 아니야 민정아.... 감독님은 경품을 얻는데 도움만 주신거야. > 민정, 예희 : 휴....다행이네, 미안해 지선아. 죄송해요, 감독님. > 지선 : 뭔가.....갑작스러워서 놀랐어요. > 감독 : 그러네......나하고 너하고 결혼을 한다니...... > 지선 : 가.....감독님....저....전 아직 학생이라구요?? > 감독 : 앗!! 미안해 지선아! 내가 무슨 소릴..... > 지선 : 그래도......이번 일은 저를 위해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감독님! > 감독 : 어?? 음......고마워 지선아...... > 지선 : '언제나 절 도와주셔서......고맙게 생각한다구요, 감독님?' 이벤트의 메인 스토리가 끝나고 후일담으로 나오는 부원들의 랜덤 대사에서 지선의 대사만 추출하면 다음과 같다. > 지선 : 저.....저한테 겨....결혼이라니, 아직 너무 이르다구요!!! > 지선 : 가.....감독님은 물론....멋진 남성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해냈다 해냈어|해냈다 해냈어 감독이 해냈어]] 브라콘마저 함락시키는 하렘 마스터의 위엄 오오 감독 오오~~ (앱버전) [[박민정(신데렐라 일레븐)|민정]]에 이어 '신데렐라 사랑이야기' 연애 스토리가 11월 20일 2장 5화까지 총 10화의 분량이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이벤트 내의 지선의 대사를 풀보이스로 들을 수 있으며,[* 감독과 [[진아리(신데렐라 일레븐)|아리]]를 비롯한 다른 캐릭터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데레코이에서 아리의 역할을 생각하면 매우매우 아쉽다~~] 담당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 ~~심지어 타이틀 히로인급보다 먼저 성우가 등장 ㄷㄷ~~ 2015년부터 유저와 제작진의 전폭적인 푸쉬를 받아 감독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진전된 것을 생각하면 2015년의 떡밥이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복선이었던 셈. ~~[[해냈다 해냈어|해냈다 해냈어 감독이 해냈어 2]]~~ 12월 초에 나온 '별의 전쟁 베텔기우스 - 무녀들의 일상' 제 2화의 후일담에서는 감독이 알타르프, 민정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왜......저는 질투를 느끼는 걸까요?' 라는 독백을 한다. 12월 중순에 앱버전 전용 이벤트인 '신데렐라 사랑이야기'의 3장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현재까지 공개된 스토리는 총 15화 분량.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피소드인 '전설의 산타를 찾아서' 제 1화에서는 동생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으며, 혹시 크리스마스에 벌레(...)가 달라 붙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래도 브라콘의 쏘울은 죽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